오현규, 스코틀랜드 리그 2호골…다이빙 헤더로 역전 결승골 SBS뉴스
오현규는 19일 영국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2-2023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하이버니언과의 홈 경기에 교체 투입돼 후반 36분 다이빙 헤딩으로 결승골을 터트려 3대 1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지난 5일 세인트미렌과의 원정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리그 데뷔골을 터트린 후 2경기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습니다.
오현규의 활약으로 하이버니언을 꺾고 최근 리그 9연승을 이어간 셀틱은 승점을 82로 늘리며 압도적인 레이스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하지만 수적 우위에도 오히려 전반 39분 조시 캠벨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줬습니다.후반 36분 오현규가 셀틱의 해결사로 나섰습니다.오현규는 유니폼 상의를 벗어 던지고 무릎으로 미끄러지며 홈팬 앞에서 포효하다 경고를 받기도 했습니다.오현규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체제로 첫발을 내디디며 콜롬비아, 우루과이와 친선경기를 치를 한국 국가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20일 오후 입국할 예정입니다.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오현규, 스코틀랜드 리그 2호골…다이빙 헤더로 역전 결승골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스코틀랜드 프로축구 무대에서 뛰는 공격수 오현규(셀틱)가 역전 결승골로 팀의 리그 9연승 행진을 이끌고 기분 ...
Read more »
오현규, 짜릿한 역전 결승골... 클린스만 '눈도장'오현규, 짜릿한 역전 결승골... 클린스만 '눈도장' 오현규 스코틀랜드 셀틱 윤현 기자
Read more »
손흥민, 리그 통산 50호 도움…토트넘은 아쉬운 무승부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통산 50호 도움을 기록했지만 아쉽게도 팀은 최하위 사우스햄튼과 비겼습니다. 오늘 사우스햄튼과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출전한 손흥민은 득점 없이 맞선 전반 추가 시간, 자로 잰 듯 정확한 패스를 포로에게 연결하며 선제골을 이끌어냈습니다.
Read more »
손흥민, EPL 통산 50호 도움…토트넘은 '최하위'와 3-3 무승부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통산 50번째 도움을 기록했으나 팀은 리그 최하위...
Read more »
캐롯에 발목잡힌 봄농구, 진퇴양난에 빠진 KBL캐롯에 발목잡힌 봄농구, 진퇴양난에 빠진 KBL KBL 플레이오프일정 고양캐롯 특별회비 이준목 기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