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귀경길 정체 시작…'오후 4~5시쯤 가장 혼잡' SBS뉴스
연휴 셋째 날인 오늘 귀경길 정체가 오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걸로 보입니다. 정체는 귀성과 귀경 차량이 몰리는 오후에 절정에 달했다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질 걸로 전망됐습니다.한국도로공사는 귀성길과 귀경길 차량이 몰리는 오후 들면서 양방향 모두 극심한 정체를 겪을 걸로 전망했습니다.전국적으로 귀성, 귀경 방향 모두 오후 4시에서 5시쯤 차량 흐름이 가장 혼잡할 걸로 예측됐습니다.
귀성 방향은 오전 10시에서 11시 교통량이 급증하면서 정체가 시작돼 밤 9시쯤 대부분 해소될 걸로 보이고, 귀경 방향은 이보다 빠른 오전 9시쯤부터 막히기 시작해 내일 새벽 2시쯤에야 풀릴 걸로 보입니다.서울에서 부산까지는 4시간 40분, 목포 4시간, 강릉까진 2시간 40분이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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