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사단 편성 후 최초 사단급 야외기동훈련 1부, 정부 연습과 통합 시행…2부, 반격작전 연습 전작권 전환 역량 평가도 진행…SCM에 결과 보고 北, 사전연습기간 순항미사일 2발…이후 비난전만
북한은 사전연습 기간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한 이후 비난전만 이어갔는데 훈련 종료 후 도발에 나설 가능성도 있습니다.인근에 있던 미군 자주포도 가세해 포를 퍼붓습니다.경기 포천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한미연합사단 편성 이래 최초·최대 규모로 진행된 사단급 야외기동훈련입니다.
이 훈련을 포함해 13개 종목의 연합 야외기동훈련을 실시했던 후반기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가 오늘 종료됩니다.29일부터 진행된 2부 연습 기간엔 수도권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역공격과 반격작전을 연습했습니다.특히 이번 연습 기간,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계획'에 따른 미래연합사령부의 완전운용능력, FOC 평가도 진행됐습니다.이번 FOC 평가 결과는 한미안보협의회, SCM에서 양국 장관에게 보고될 예정입니다.YTN 한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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