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와 교육비③] 2년 동안 사교육비 18% 증가... 경쟁 완화 대책 필요
국가통계 사교육비는 2007년부터 나왔습니다. 주요 선진국에서 보기 드문 조사입니다. 일본의 학습비 조사 정도가 유사합니다.
사교육 받는 학생은 78.5%, 사교육비 총액은 27조 1144억 원입니다. 학원 안 다니는 학생까지 포함한 금액은 월 43만 3772원입니다. 2007년 첫 조사결과 22만 2천원에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통계 추이는 보통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로 봅니다. 2021년 대비 2023년 사교육비는 18.33% 늘었습니다. 초등학교가 21.09%로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2021년 대비 2023년'이니, 윤석열 정부 들어 이만큼 뛰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정부는 2023년 6월 을 내놨습니다. ▲수능 킬러문항 배제 ▲늘봄학교 및 유보통합 ▲EBS와 방과후활동 ▲공공 입시컨설팅 등을 골자로 합니다. 정부가 가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망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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