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지질조사국 '첫 강진 뒤 30시간 동안 4.0 여진 109건' 튀르키예·시리아 사망 5천여 명·부상 2만여 명 건물 잔해 속 생존자 구조 작업 더뎌…안타까운 가족들
부상자도 2만여 명에 달하는데 100차례가 넘은 여진 때문에 피해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여진의 여파는 튀르키예 곳곳을 강타했습니다.지금까지 발견된 사망자만 5천 명을 훌쩍 넘어섰고 부상자도 2만여 명에 달합니다.[산 비르발타 / 생존자 : 손자와 손녀, 며느리가 저 안에 있습니다.
아직 못 나왔어요. 아들만 살아나왔고요.][세넷 이알 / 하타이 지역 주민 : 신이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를 위해 부디 기도해 주세요. 여진이 있었는데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이미 견디기 힘든 최악의 고통을 마주한 튀르키예인들에게 더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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