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양궁 임시현, 올림픽 3관왕 등극...남수현 은메달·전훈영 4위 쾌거(종합)

South Africa News News

여자 양궁 임시현, 올림픽 3관왕 등극...남수현 은메달·전훈영 4위 쾌거(종합)
South Africa Latest News,South Africa Headlines
  • 📰 maekyungsns
  • ⏱ Reading Time:
  • 19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1%
  • Publisher: 51%

여자 양궁 대표팀의 임시현이 역대 두 번째로 올림픽 3관왕에 등극했다. 여자 양궁 대표팀의 임시현은 3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대표팀 동료 남수현을 7-3(29-29 29-26 29-27 29-30 28-26)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여자 단체전, 혼성 단체전, 여자 개인전 금메달로 이번 대회 한국의

여자 양궁 대표팀의 임시현은 3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대표팀 동료 남수현을 7-3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여자 단체전, 혼성 단체전, 여자 개인전 금메달로 이번 대회 한국의 첫 3관왕에 올랐다. 남수현은 여자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세트서 승부가 갈렸다. 첫 발서 임시현과 남수현이 나란히 9점을 쐈다. 임시현이 두 번째 발 10점을 쏜 반면 남수현이 흔들리면서 7점에 그쳤다. 임시현과 남수현이 3번째 발서 모두 10점을 쐈지만 2번째 발의 차이가 승부를 갈랐다. 29-26으로 임시현의 승리. 5세트서 결국 승부가 갈렸다. 남수현이 먼저 첫발서 8점을 쏘면서 흔들렸다. 이후 임시현이 10점을 명중시켰다. 하지만 두 번째 발서 남수현이 10점을 기록한 반면에 임시현이 8점에 그치면서 또 한 번 스코어가 동률이 됐다. 하지만 마지막 발에서 승부가 갈렸다. 중압감을 이기지 못한 남수현이 8점으로 흔들렸고 임시현은 10점을 명중시키며 명승부의 마지막을 승리로 장식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maekyungsns /  🏆 15. in KR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파리올림픽 장면들] 한국 여자 양궁, 올림픽 단체전 10연패 신화[파리올림픽 장면들] 한국 여자 양궁, 올림픽 단체전 10연패 신화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단체전 10연패의 신화를 이뤄냈다. 임시현(한국체대), 남수현(순천시청), 전훈영(인천시청)으로 이뤄진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은 28일(현지시간) 프...
Read more »

고개 숙인 홍명보와 축협…우리들의 ‘축구영웅’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고개 숙인 홍명보와 축협…우리들의 ‘축구영웅’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주간경향] 2024 파리올림픽에 나선 한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이 눈부시다. 10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금자탑을 쌓은 여자 양궁 단체전(전훈영·임시현·남수현)부터 16세 10개월...
Read more »

[속보] 결승전도 임시현-남수현 ‘집안 싸움’···여자 양궁 개인전 올림픽 4연패 확정[속보] 결승전도 임시현-남수현 ‘집안 싸움’···여자 양궁 개인전 올림픽 4연패 확정임시현(21)과 남수현(19)이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 나란히 진춣했다. 한국은 금메달과 은메달을 확보했다. 임시현은 3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Read more »

김우진·임시현, 양궁 혼성전 금메달…유도·배드민턴서 은 추가(종합)김우진·임시현, 양궁 혼성전 금메달…유도·배드민턴서 은 추가(종합)(파리=연합뉴스) 김동찬 기자=김우진(청주시청)과 임시현(한국체대)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2관왕에 올랐다.
Read more »

[올림픽] 김우진·임시현, 양궁 혼성전 금메달…배드민턴 혼복은 은메달[올림픽] 김우진·임시현, 양궁 혼성전 금메달…배드민턴 혼복은 은메달(파리=연합뉴스) 김동찬 기자=김우진(청주시청)과 임시현(한국체대)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2관왕에 올랐다.
Read more »

[올림픽] '항저우 3관왕' 임시현, 파리서도 3관왕 도전…파트너는 김우진(종합)[올림픽] '항저우 3관왕' 임시현, 파리서도 3관왕 도전…파트너는 김우진(종합)(파리=연합뉴스) 안홍석 기자=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 임시현(한국체대)과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낸 베테랑 김우진(청주시청)이 파리에서...
Read more »



Render Time: 2025-02-25 07: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