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 수렴이 되지 않았지만 '마산국화축제' 이름에 친독재 전력이 뚜렷한 이은상(1903~1982)의 '가고파'를 끼워 넣기로 해 논란인 가운데, 창원특례시의회(의장 손태화)가 오는 22일 임시회 본회의 때 안건을 의장 직권 상정해 처리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창원시는 마산국화축제를 마산가고파국화축제로 바꾸...
여론 수렴이 되지 않았지만 '마산국화축제' 이름에 친독재 전력이 뚜렷한 이은상의 '가고파'를 끼워 넣기로 해 논란인 가운데, 창원특례시의회가 오는 22일 임시회 본회의 때 안건을 의장 직권 상정해 처리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는 이날 오전 회의를 열었지만 해당 안건은 상정되지 않았고, 정회를 거듭했다. 그러다가 자정을 불과 몇 분 앞두고 회의가 열렸지만 안건이 상정되지 않으면서 자동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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