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해변 낙뢰 사고…심정지서 회복했던 30대 끝내 숨져 SBS뉴스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 33분쯤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설악해변에서 낙뢰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받던 36살 조 모 씨가 오늘 오전 4시 15분 끝내 숨졌습니다.
숨진 조 씨는 어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10여 분 만에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으나 의식은 없고, 노 씨는 의식이 혼미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소방 당국은"'해변에 벼락을 맞고 여러 명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며"벼락을 맞고 물에 휩쓸려가는 사람들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경찰은 사고 당시 상황을 확인하고자 주변 CCTV를 분석하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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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 해변에서 낙뢰 맞은 30대 끝내 숨져[앵커]어제 오후 강원도 양양군 설악 해변에서 낙뢰를 맞은 6명 가운데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오늘도 전국 곳곳에 소나기와 함께 천둥과 번개가 예보돼 주의가 필요합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사고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오태인 기자!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30대가 끝내 숨졌다고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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