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오전 공식 일정 취소…인수위원장 거취 주목
매일 언론에 알리던 안 위원장의 일정도 공지되지 않은 상황이다.안 위원장은 전날 윤 당선인과 인수위 관계자들과 함께하기로 예정됐던 도시락 만찬에 불참했다. 내각 인선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안 위원장 측 관계자는"지난 한 달 동안 정신없이 인수위 활동을 했는데 지금 상황을 돌아보고 판단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후 인수위원 24명 가운데 안 위원장 측 인사가 8명을 차지하며 대거 포진했지만 현재까지 발표된 내각 인선에서는 안 위원장 추천 인사가 제외됐다.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인선 조언 원했지만' 안철수, 작심 발언… 뚜렷해진 이상기류안 위원장까지 '뼈 있는 말'을 하면서 '윤석열-안철수 공동정부' 구성을 둘러싼 이상기류가 뚜렷해지는 분위기입니다.
Read more »
안철수 '尹에 인선 조언 과정 없었다…이태규 힘들어 해'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12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을 방문, 112치안종합상황실 운영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
Read more »
안철수 '尹당선인에 인선 조언 드리고 싶었지만 과정 없었다'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12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내각 인선과 관련, '제가 전문성이 있는 분야...
Read more »
안철수 '인선서 조언할 기회 얻지 못해…이태규도 힘들어했다''제가 전문성 있는 분야에 대해선 조언드리고 싶었지만 그런 과정은 없었다'\r안철수 이태규 국민의당
Read more »
'인선 과정 조언하고 싶었지만...' 안철수 '작심 발언'[앵커]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만남에 정치권도 비상한 관심입니다.반면,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초대 내각 인선에 본인 조언 과정이 없었다고 '작심 발언'하면서, 인사를 둘러싼 양측 갈등이 사실로 굳어지는 분위기입니다.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은지 기자![기자] 네, 서울 삼청동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