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된 하자 중 60.5% 실제 하자로 판정 GS건설 등 10대건설사 다수 포함
GS건설 등 10대건설사 다수 포함 정부가 건설사별 아파트 하자 현황을 연 두 차례씩 공개하기로 했다. 지난 4년여간 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건설사는 올해 검단 아파트 사태로 오명을 쓴 GS건설로 집계됐다.
이번에 하심위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하심위는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평균적으로 연 4000여건의 하자와 관련한 분쟁사건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90% 정도가 하자 여부를 가리는 하자 심사에 해당하며, 나머지는 분쟁조정·재정 등에 해당한다. 해당 기간 하자 판정 건수를 건설사별로 살펴보면 GS건설이 하자심사로 접수된 사건 759건 중 372건이 실제 하자로 판정됐다. 세부하자수를 기준으로 보면 3062건 중 52.6%에 해당하는 1612건이 하자로 판정됐다. 이어 계룡건설산업이 세부하자수를 기준으로 접수된 955건 중 533건이 하자로 판정됐고, 대방건설 967건 중 503건, 에스엠상선 726건 중 402건, 대명종합건설 1430건 중 361건, DL이앤씨 743건 중 323건, 대우건설 1274건 중 308건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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