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연맹(AL) 외교장관들이 1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전쟁과 관련해 ...
아랍연맹 회원국 외교장관들이 11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와 이스라엘 전쟁 관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AP통신 등에 따르면 아랍연맹은 이날 이집트 카이로에서 외교장관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 아랍연맹엔 팔레스타인을 비롯한 22개 국가와 단체가 소속돼 있다. 이들은 하마스와 이스라엘 모두 자제력을 발휘해야 한다면서 “전쟁이 확대한다면 인도주의 파멸과 국가 안보 후퇴가 불가피하다”고 경고했다.
특히 아랍연맹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봉쇄를 즉시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생사기로에 놓인 가자지구 주민들에 대한 식량과 연료의 즉시 공급 등 구호를 허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위해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가 활동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구호 기금을 마련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하마스 측에도 이스라엘에서 붙잡은 인질을 석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평화회담 필요성도 언급했다. 아랍연맹은 성명서를 통해 “이 지역에 평화와 안정을 확보하기 위한 길은 팔레스타인인들의 모든 합법적인 권리를 보장하는 정의롭고 공정하며 영구적이고 종합적인 평화 계획을 세우는 길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아흐메드 아불 게이트 아랍연맹 사무총장은 개회식 연설에서 “이번 위기가 오랫동안 정치적으로 꽉 막힌 협상이 원인이 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스라엘의 지속적인 정착촌 건설 확대 정책이 두 나라의 화해를 불가능하게 만들고 국제적으로 인정 받은 ‘두 국가 해법’을 실현할 평화안을 작동 불능으로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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