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미제였던 '대전 은행 강도살인'…용의자 둘 잡았다 SBS뉴스
경찰 수사 내용, TJB 이수복 기자가 전하겠습니다.이미지 확대하기범행에 사용된 차량은 사건 현장에서 130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지만 범행을 저지른 일당은 사라져버렸습니다.사건 당시에는 CCTV가 없어 20여 년간 용의자만 5천 명에 달했고, 미제사건으로 오랫동안 남아 있었습니다.대전경찰청 미제사건전담수사팀은 중년 남성 등 2명을 용의자로 특정하고 지난 25일 낮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추가 용의자와 공범, 증거 등을 더 확보한 뒤 다음 달 1일 브리핑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설명할 예정입니다.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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