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활약한 여자탁구, 아시아선수권 결승행…중국과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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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탁구가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 . 오광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탁구팀은 5일 강원특별자치...

신유빈이 5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돔에서 열린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4강전에서 공격하고 있다. 대한탁구협회 제공 한국 여자탁구가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 . 오광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탁구팀은 5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돔에서 열린 2023 ITTF-ATTU 아시아탁구선수권 단체전 4강전에서 홍콩을 3- 0으로 일축했다. 한국은 이날 밤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다툰다. 한국은 홍콩의 에이스 두호이켐 이 손목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틈을 파고들며 완승을 거뒀다. 홍콩은 19살의 리호이만 카렌 과 ‘2장’ 주청주 , 노장 리호칭 으로 팀을 꾸렸으나 한국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 한국의 수비전형 서효원 이 1장으로 리호이만 카렌을 3- 0으로 제압했고, 신유빈이 주청주와의 에이스 대결에서 3- 0 승리를 거두며 달아났다. 이어 전지희 가 리호칭을 3-0으로 따돌렸다. 오광헌 감독과 대표팀 선수들.

대한탁구협회 제공 경기 뒤 선수들은 “전날 경기에서 약간 고전했기 때문에 조금 더 단단한 각오로 나왔다. 중국과의 단체전 결승은 승패를 떠나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 중국은 앞서 4강전에서 순잉샤 , 첸멍 , 첸싱통 을 앞세워 하야타 히나 , 히라노 미우 , 이토 미마 를 내세운 디펜딩 챔피언 일본을 돌려세웠다 . 오광헌 여자탁구대표팀 감독. 대한탁구협회 제공 오광헌 여자대표팀 감독은 “우리나라에서 대회를 하는 것이 좋은 점도 있지만 부담도 긴장도 더 클 수 있다. 선수들이 잘 극복해주고 있다. 중국전은 수비적으로 해서는 이길 수 없다. 공격적이고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여자탁구가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1988년과 1990년 딱 두 번이다. 김창금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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