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낭만의 섬' 자은도로 놀러오세요
10월 셋째 주 토요일은 '문화의 날'이다. 올해는 10월 21일이다. 문화의 날은,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자는 취지로 1972년에 처음 제정됐다. 또 10월은 '문화의 달'로 지정됐다. 올해 문화의 날 행사가 전라남도 신안에서 열린다.
피아노 연주에는 임동창 총감독 외에 김문정 숭실사이버대교수, 김희진 상명대교수, 이기정 세종대교수, 전혜수 숙명여대교수 등이 나선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생과 졸업생 등 모두 104명이 참여한다. 역동적인 흥이 휘몰아치는 '칠채휘모리'도 흥미진진하다. 임동창의 피아노와 김영길의 아쟁, 최진의 가야금, 이용구의 대금, 김동원과 김주홍의 타악이 한데 버무려진다. 100명이 넘는 피아니스트와 70여 명의 국악인이 모여 관람객과 함께한다.먹고 즐길거리도 별나다. 인공지능 피아노와 고미술 피아노 전시를 한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다. 신안의 식재료를 이용한 제철 로컬푸드도 선보인다. 불낙덮밥, 낙지호롱구이, 게살새우파스타, 어묵 등을 맛볼 수 있다. 김밥 쿠킹쇼, 김밥 피크닉존도 맛과 흥을 함께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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