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민, 근대5종 세계유소년대회 3관왕…한국 역대 최고 성적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는 근대5종 중 승마를 제외한 육상·사격·수영·펜싱 4종목을 치르는 U-19 부문과 육상·사격·수영 3종목의 U-17 부문으로 나뉘어 열리는 유소년급 최고 권위의 대회다.대한근대5종연맹에 따르면 한 선수가 U-17과 U-19 개인전에서 모두 우승한 건 신수민이 처음이다.김예나와 동메달을 합작한 U-19 여자 계주를 포함하면 이번 대회에서만 신수민은 4개의 메달을 가져갔다.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은 앞서 U-19 남자 계주 동메달까지 포함해 총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내 이집트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랐다.
연맹은 한국이 이 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남겼다고 전하며"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의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경기력이 매년 발전하고 있으며, 미래의 전망을 밝혔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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