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직원을 신발로 폭행하고 사표를 쓰도록 압박한 60대 지역 금융기관 조합장의 악행이 알려지자 고용노동부가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했다. 고용노동부는 22일 전북 순창에 있는 순정축협을 대상으로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주지방고용노동청에 10여명 규모의 특별근로감독팀도 구성했다. 이번 특별근로감독은 폭행·직장 내 괴롭힘 등으로 사회적 물
고용노동부는 22일 전북 순창에 있는 순정축협을 대상으로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근로감독은 폭행·직장 내 괴롭힘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의 경우 예외 없이 특별감독을 실시한다는 원칙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순정축협은 105명이 근무 중인 지역 금융기관으로 최근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인 곳이다.
순정축협의 60대 여성 조합장 A씨는 40대 남성 직원 B씨를 자신이 신고 있던 신발로 폭행하고 폭언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밤 11시가 넘는 시간부터 심야 시간에 이를 때까지 약 1시간 동안 폭행과 폭언을 이어갔다는 것이다.이 사건은 순정축협 임직원들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사실이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되면서 알려지게 됐다.직장 내 괴롭힘으로 특별근로감독을 받은 곳은 순정축협이 4번째다. 앞서 장수농협, 더케이텍, 테스트테크 등이 직장 내 괴롭힘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켜 특별근로감독을 받았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역 금융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감독에도 직장 내 괴롭힘이 근절되지 않고 있는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엄정하고 철저하게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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