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사진-연합뉴스〉방역당국이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하면서 고령층 등 감염취약..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 겸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 "겨울철 실내 활동이 증가하고, 감염으로 얻어지는 자연면역과 백신을 통한 인공면역이 약화하면서 확진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1주일 전인 지난 4일보다 1만1070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8일보다 1만8606명 많습니다.지난 5일부터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4만903명→3만6675명→1만8671명→6만2273명→6만2472명→5만5365명→5만4519명입니다.박 차관은 "코로나19 사망자 4명 중 1명은 감염취약시설에서 발생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의 95.1%가 60세 이상"이라면서 "이에 비해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의 동절기 백신 접종률은 7.7%, 60세 이상은 10.5%로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올겨울을 건강하게 보내는 최선의 방법은 되도록 빨리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라면서 "감염에 취약한 고령층,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반드시 백신을 접종해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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