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먹이가 된 아기 도롱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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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라고 해서 광합성만으로 양분을 얻는 것만 있는 건 아닙니다. 곤충 같은 작은 동물을 잡아 양분을 얻는 식물도 있습니다. 올해의_클로즈업사진상 🔽 사진 둘러보기

클로즈업사진상 대상작 ‘자연의 함정’. Samantha Stephens/cupoty.com 식물이라고 해서 광합성만으로 양분을 얻는 것만 있는 건 아니다. 곤충 같은 작은 동물을 잡아 양분을 얻는 식물도 있다. 전 세계에 분포하는 식충식물은 가정에서도 많이 기르는 파리지옥, 끈끈이주걱을 포함해 600여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4회째를 맞은 ‘올해의 클로즈업 사진가’ 대상에 아기 도롱뇽 두마리가 식충식물에 잡아 먹히는 장면을 포착한 ‘자연의 함정’이 선정됐다. 2018년 영국 사진작가 2명이 시작한 클로즈업 사진 공모전엔 올해 54개국에서 9천점 이상의 사진이 출품됐다. 대상작이자 동물부문 우승작인 식충식물의 도롱뇽 포식 현장은 캐나다 사진작가 사만타 스티븐스가 알곤킨야생동물연구소 연구원들과 함께 조사 활동을 벌이던 중 발견했다.

진균류 부문 우승작 ‘얼음에 싸인 코마트리카’. Barry Webb/cupoty.com 진균류 부문에선 점액 곰팡이 사진 ‘얼음에 싸인 코마트리카’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월 영하의 기온 속에 버려진 썩은 목재에서 피어난 곰팡이다. 곰팡이를 감싸고 있는 얼음의 모습이 마치 바람에 흔들거리는 잎사귀를 연상시킨다. 사진 속의 곰팡이는 얼음을 포함해도 기껏해야 높이가 3mm에 불과하다. 수중 부문 우승작 ‘작은 사냥꾼’. Viktor Lyagushkin/cupoty.com 수중 부문 우승작은 다리 달린 해파리를 포착한 ‘작은 사냥꾼’이다. 표면이 얼어붙은 러시아 백해의 얼음층 아래서 촬영했다. 해파리는 이 다리를 이용해 돌이나 해초에 들러붙은 채 촉수를 뻗어 먹이가 가까이 오기를 기다린다. 사진 속의 녹색은 해조류로 봄이 오고 있다는 신호다. 똥으로 위장해 파리 유인하는 거미 무척추동물 부문 우승작 ‘마야인의 엉덩이’. Jamie Hall/cupo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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