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4호 홈런…못 말리는 '타자 오타니' SBS뉴스
배정훈 기자입니다.시속 112km 느린 커브를 올 시즌 개인 최고 속도인 시속 188km의 총알 같은 타구로 바꿔 담장을 넘겼습니다.5월까지 타격 페이스가 예전만 못했던 오타니는 6월 들어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습니다.6월 들어 타율 4할, 출루율 5할대, 장타율 0.9 이상이라는 믿기 어려운 성적을 올리고 있는 오타니는 투수로도 6승에, 아메리칸리그 탈삼진 2위, 빅리그 전체에서 가장 낮은 피안타율을 기록 중입니다.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MVP인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가 부상으로 한 달가량 결장이 유력한 상황에서, 오타니가 2021년에 이어 개인 두 번째 MVP 수상을 향해 거침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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