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방 마지막날에야 공개된 김건희 여사 단독일정 김건희 오타와 단독_행보 캐나다_방문 유창재 기자
김 여사는 이날 오타와에 도착하자마 윤 대통령과 함께 전쟁기념비를 찾아 헌화를 했고, 메리 사이먼 캐나다 총독 부부와 환담을 가진 뒤 친교 오찬을 함께했다.
이 부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김 여사는 트뤼도 여사와 함께 캐나다 국립미술관을 찾았다. 윤 대통령과 트뤼도 총리의 정상회담이 진행되는 시간에 양국 여사의 만남이 이뤄진 것. 특히 김 여사는 셰네버드 장교에게"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참전해주신 여성 간호장교님이 계신다는 얘기를 듣고 고마운 마음에 이렇게 찾아오게 됐다"면서"꼭 건강하게 오래 사셔서 반드시 다시 한국을 방문해 당신께서 지켜낸 대한민국이 얼마나 변했는지 두 눈으로 직접 보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미국 뉴욕의 김 여사 단독 일정도 공개... 뉴저지 참전용사의 집 방문이 부대변인은"현지시간 21일 오전 10시 뉴저지주의 '참전용사의 집'을 방문했다"면서"1986년 문을 연 참전용사의 집은 참전 군인과 가족을 위한 요양시설로 6.25전쟁 참전 군인 등 40여 분이 생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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