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기사 · 언니 계좌로 수상한 이체…인사청탁 수사 SBS뉴스
민주당 사무 부총장 출신으로 총선에 출마한 적 있는 이 모 씨가 인사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돈을 빌린 거라고 주장했는데, 저희 취재진이 확보한 이체 내역을 보면 석연찮은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계좌번호와 함께 적힌 계좌 주인은 민주당 사무부총장 출신으로 2020년 총선에도 출마했던 정치인 이 모 씨입니다.기사 정 씨는 2020년 11월 박 씨 가족 카드로 골프채와 골프 가방을 사서 이 씨에게 선물했다고도 말했습니다.수행기사 정 씨는 검찰에서 박 씨가 이 씨를 통해 한국남부발전 인사 2명의 인사청탁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사업가 박 씨는 국세청과 소송 때문에 자신의 계좌를 이용할 수 없었고, 골프채는 구매 직후 환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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