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車 호조로 3348억弗무역흑자 231억弗, 6년만 최대내수 부진속 경기회복 버팀목
내수 부진속 경기회복 버팀목 올 들어 상반기 수출이 크게 늘며 역대 2위 실적을 내면서 연간 최대 수출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고금리 장기화로 내수가 부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수출이 고공비행을 하면서 경기 회복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올 상반기 수출은 2021년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수출 플러스와 무역수지 흑자를 동시에 달성했다. 작년의 경우 상반기에 수출은 12.4% 급감했다. 무역수지도 263억달러 적자였다. 불과 1년 만에 한국 수출은 놀라운 반전을 보이며 세계 수출 5대 강국 경쟁을 일본과 벌이고 있다. 자동차 수출은 상반기에 370억달러를 기록하며 상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순수전기차 수출은 작년 상반기보다 17.6% 줄었지만 하이브리드차 수출이 19.5% 증가하며 자동차 수출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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