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모평 출제진 24명, 최대 5억원 받고 학원에 문제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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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모평 출제진 24명, 최대 5억원 받고 학원에 문제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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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모의평가 출제에 참여한 현직 교사 24명이 대형 입시...

대학수학능력시험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모의평가 출제에 참여한 현직 교사 24명이 대형 입시학원 등에 최대 5억원에 가까운 금품을 받고 모의고사 문항을 판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4명은 학원과 문항 거래를 한 뒤 출제진에 합류했다. 사교육업체에 이미 팔린 문항이 수능에도 출제됐을 수 있다는 의미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사교육 업체에 모의고사 문제를 판매한 사실을 숨기고 수능·모평 출제에 참여한 교사 4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하기로 했다. 수능·모평 출제위원은 최근 3년간 상업용 수험서를 집필하거나 영리목적으로 강의·특강을 한 적이 없다는 서약서를 써야 하는데, 이들이 이 과정에서 문항 판매 사실을 은폐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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