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대표팀, 혼성 계주 결승 진출…대회 첫 금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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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5 하얼빈겨울아시안게임 혼성 계주 2000m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을 향한 청신호를 켰다. 혼성 계주는 9개의 금메달이 걸린 쇼트트랙에서 첫번째 경기이자, 대표팀이 금메달을 목표로 삼고 있는 종목이다. 최민정, 김길리, 장성우, 박지원으로 구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5 하얼빈겨울아시안게임 혼성 계주 2000m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을 향한 청신호를 켰다. 혼성 계주는 9개의 금메달이 걸린 쇼트트랙에서 첫번째 경기이자, 대표팀이 금메달을 목표로 삼고 있는 종목이다.

최민정, 김길리, 장성우, 박지원으로 구성된 혼성 계주 대표팀은 7일 오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혼성 계주 2000m에 준결승에 출전해 2분39초31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이 7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겨울아시안게임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준결승에서 출발하고 있다. 하얼빈/연합뉴스 김건우, 김태성, 심석희, 노도희로 구성한 준준결승에서 2분43초938을 기록해 가장 빠른 기록으로 준결승 티켓을 거머쥔 대표팀은 준결승전에서 주자를 전부 교체하며 페이스를 더 끌어올렸다. 준결승에는 박지원, 장성우, 최민정, 김길리가 나섰다. 첫번째 주자인 최민정이 시작과 동시에 치고 나갔고, 마지막 주자인 박지원이 레이스를 마무리할 때쯤 3위 태국과 거리는 한 바퀴 이상 차이가 났다.이날 대표팀은 개인전 1500m를 준준결승을 시작으로 1000m, 500m 예선까지 치르며 단 한명도 떨어지지 않았다. 대표팀 에이스 박지원은 경기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500m에서는 스피드를 내봤고, 1000m에서는 체력적인 부분을 체크했다”고 말했다. 이어 혼성 계주 결승을 앞둔 소감을 묻는 말에는 “확실하게 팀원을 믿어야 한다. 계주 특성상 혼자만 잘하는 경기가 아니라, 팀원 모두가 함께 잘해야 한다. 최대한 팀원들을 믿고 자신감을 많이 채워서 내일 나오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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