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러미 스톤 타이틀리스트 부사장빠른시간에 최적의 볼 찾는피팅 애플리케이션 개발
피팅 애플리케이션 개발 "볼 탄도를 조금 더 높이고 스핀양을 늘리려면 ProV1x가 90% 매칭으로 나오네요. 홀 공략을 좀 더 공격적으로 하고 버디를 더 잡을 수 있게 도와줄 겁니다. 믿고 한 번 쳐보세요."
웨지 하프·풀스윙, 아이언 7번, 드라이버를 각각 3개씩 총 12차례만 쳤을 뿐인데 태블릿 화면에는 ProV1x 90%, ProV1 8%, ProV1 레프트대시 2%로 결과가 나왔다. 좀 더 공격적으로 그린을 공략하기 위해 좀 더 높은 탄도를 만들고 스핀양을 늘릴 수 있는 볼을 찾아 준 것. 이 앱은 전문가용. 볼피팅 시 전문 교육을 이수한 피터가 사용할 수 있는 타이틀리스트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피팅 애플리케이션'으로 가장 짧은 시간에 최적의 볼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어 그는"구체적으로 보면 티샷에서는 최대 비거리를 내주고 아이언샷과 숏게임에서는 적절한 탄도와 스핀이 나와야 한다. 또 퍼팅할 때는 뛰어난 타구감이 핵심"이라고 풀어낸 뒤"볼피팅은 이런 모든 과정에서 골퍼 능력을 최대로 끌어내는 것을 찾는 과정이다. 안타깝게도 많은 골퍼가 대부분 골프볼의 성능 차이가 작다고 생각한다. 실제로는 골프볼마다 탄도, 스핀, 타구감이 다 다르다"고 덧붙였다.
이번 볼피팅 앱의 장점은 바쁜 직장인 골퍼에게 최적이다. 실제 딱 12번만 스윙하면 자신의 골프를 업그레이드해줄 골프볼을 찾아준다. 시간도 15분가량이면 끝난다. 몸에서 땀이 나기도 전에 끝나는 볼피팅. 과연 얼마나 믿을 만할까. 기다렸던 질문이라는 듯 스톤 부사장은"신뢰성은 자신한다. 타이틀리스트 볼피팅 팀은 최근 수천 건의 피팅을 통해 얻은 데이터와 이 앱을 통해 진행한 피팅 결과를 통해 알고리즘이 데이터를 해석하고 올바른 추천을 하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했고 정확한 결과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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