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도약 중인 우상혁, 오늘 파리서 첫 점프 나선다 [파리올림픽]

South Africa News News

세계로 도약 중인 우상혁, 오늘 파리서 첫 점프 나선다 [파리올림픽]
South Africa Latest News,South Africa Headlines
  • 📰 maekyungsns
  • ⏱ Reading Time:
  • 19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1%
  • Publisher: 51%

한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 중인 우상혁이 마침내 파리에서 첫 점프에 나선다. 우상혁은 7일 오후 5시 5분(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리는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 출격한다. 이 종목은 예선에 총 31명이 출전하는 가운데 상위 12명에게 결선 티켓을 부여하며, 결선은 11일 오전 2시에 펼쳐진다. 2016 브라

우상혁은 7일 오후 5시 5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리는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 출격한다. 이 종목은 예선에 총 31명이 출전하는 가운데 상위 12명에게 결선 티켓을 부여하며, 결선은 11일 오전 2시에 펼쳐진다.

이후에도 우상혁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2022 베오그라드 세계실내육상선수권 우승, 2022 오리건 세계 육상 선수권 2위, 2023 오리건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준우승 등 그동안 한국 육상 역사를 새로 써왔다. 이번 대회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의 기수를 맡기도 했던 우상혁이 이들을 넘어 안정적으로 시상대에 서기 위해서는 최소 2m35 이상의 기록을 세워야 한다. 우상혁의 역대 개인 최고 기록은 2022년 2월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도약육상경기대회에서 작성한 2m36. 그러나 최근에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쓰고 있다. 올해 최고 기록은 지난 2월 후스토페체 실내도약육상경기대회에서 써낸 2m33이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maekyungsns /  🏆 15. in KR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북한 대신 DPRK라고 하라”… 北 관계자, 파리올림픽 탁구 기자회견서 조직위에 항의“북한 대신 DPRK라고 하라”… 北 관계자, 파리올림픽 탁구 기자회견서 조직위에 항의리정식-김금용, 파리올림픽 北 첫 메달 기자회견서 사회자 ‘노스 코리아’ 언급에 北 “국호 똑바로 말해달라” 손가락질
Read more »

[올림픽]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촌 입촌…7일 예선서 첫 점프[올림픽]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촌 입촌…7일 예선서 첫 점프(파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대한민국 선수단 사전 캠프를 떠나 2024 파리 올림픽 선수촌에 입촌...
Read more »

‘셔틀콕 여황’ 안세영, 28년만에 배드민턴 단식 금메달...파리서 대관식 치렀다 [파리올림픽]‘셔틀콕 여황’ 안세영, 28년만에 배드민턴 단식 금메달...파리서 대관식 치렀다 [파리올림픽]셔틀콕 여황의 탄생이다. ‘파리의 낭만’은 안세영의 것이었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22, 삼성생명)이 마침내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고 파리서 대관식을 마쳤다. 안세영은 5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단식 결승전서 세계 9위 허빙자오(중국)를 2-0(21-13 21-16)으로 꺾고 마침내 금
Read more »

‘세계 랭킹 1위’ 안세영, 예선 첫 경기서 불가리아 날반토바 꺾고 첫 승 달성 [파리올림픽]‘세계 랭킹 1위’ 안세영, 예선 첫 경기서 불가리아 날반토바 꺾고 첫 승 달성 [파리올림픽]안세영이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첫 경기를 완승으로 가져갔다. 안세영(세계 랭킹 1위)은 28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조별 예선 1차전에서 코비야나 날반토바(불가리아·74위)를 2-0(21-15 21-11)으로 눌렀다. 이로써 안세영은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힘찬 시동을 걸게 됐다. 안
Read more »

올림픽 무경험자, 빈틈없는 준비로 반전… ‘36년 넘사벽’ 이뤘다올림픽 무경험자, 빈틈없는 준비로 반전… ‘36년 넘사벽’ 이뤘다파리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金 대표팀 3명 모두 올림픽 첫 경험 시뮬레이션 훈련 등으로 자신감 어떤 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경기력
Read more »

부상·부진 시련에도 꿋꿋했던 검객… 그랜드슬램으로 활짝 웃은 오상욱부상·부진 시련에도 꿋꿋했던 검객… 그랜드슬램으로 활짝 웃은 오상욱파리올림픽 한국 선수단 첫 金 주니어 시절부터 ‘펜싱 괴물’ 별칭 2021년 이후부터 여러 악재 덮쳐 올해 초에도 손목 부상으로 고전 스타일 변화 등 절치부심해 위업 달성
Read more »



Render Time: 2025-02-25 07:5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