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 의견 무시한 채 "아무도 책임진 사람 없다" 발언에 '주의'
지난 2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11차 선거방송심의위원회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안건은 총 18건으로 의견진술 2건, 의결보류 후 이번 회차로 넘어온 안건 8건, 일반 안건 5건, 재심청구 3건이었습니다. 이미나 위원이 불참하여 8명이 의결에 참여했고 이번 회의부터 권재홍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심의한 18건 대상과 결과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이날로 MBC라디오 은 8번째 법정제재를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방심의위에서 나온 법정제재 건수는 15건으로 MBC라디오 8건, YTN라디오 2건, CBS라디오 2건 cpbc라디오 ·MBC라디오 ·울산MBC 이 각 1건씩입니다.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선방심의위를 제치고 역대 가장 많은 법정제재를 의결한 선방심의위가 되었습니다.제9차 선거방송심의위원회에서 의견진술이 결정되었던 MBC라디오 2024년 1월 17일 방송이 이날 '관계자 징계'를 받았습니다.
한편 에서는 해당 민생토론회를 다루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이 같은 답변이 전석재씨 질문 취지에 맞는 답인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전달했습니다.
실제로 여러 언론사에서 이날 민생토론회에서 나온 코리아 디스카운트 내용 중 윤석열 대통령이 내놓은 해법으로 상속세가 있었다는 점을 짚었는데요. 경제일간지인 는 , 라고 썼고 는 라고 썼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 , 등의 기사와 사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문환 위원은"파트장님 언제부터 근무했냐"며"신장식씨를 진행자로 선발할 때는, 신장식씨 직업이 뭔지 아느냐","변호사지만 정치인이다. 정의당에서 오랫동안 활동했고 2017년부터 2019년까지 2년 동안 정의당 사무총장을 맡았다"며"우리 파트장님한테 제가 한번 여쭤보면 예를 들어 자유통일당이나 국민의힘 사무총장 출신을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영입할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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