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내일 파업에 돌입합니다.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조금 전 사측과의 최종 교섭 결렬을 선언했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성호 기자!타결에 실패했다고요?[기자]그렇습니다. 서울지하철 노사가 오늘(29일) 오후 2시부터 막판 협상을 재개했지만 ...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성호 기자!노조 측이 조금 전인 밤 10시쯤 최종 교섭 결렬을 선언했습니다.1조 원대 재정난에 처한 서울교통공사는 오는 2026년까지 정원의 10%에 가까운 인력 1,500여 명을 줄이겠다고 했습니다.협상이 결렬되면서 노조는 예고한 대로 내일부터 파업에 돌입합니다.노조는 지하철 운행률이 평시 대비 50~70%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낮 시간대에는 운행률이 평시의 72%대, 퇴근 시간대도 평시의 85%대에 그치며 이용객 불편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전화] 02-398-8585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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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서울교통공사 노사 협상 결렬···지하철 1~8호선, 30일 첫차부터 파업 돌입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노사 협상이 29일 마라톤 논의 끝에 최종 결렬됐다. 이에 따라 노조는 오는 30일 오전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 2016년 성과연봉제 반대 파업 이후 6년 만이다. 연말 교통 대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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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노사 교섭 결렬, 30일 총파업 돌입“강제 구조조정 없다”는 노사 합의 깬 서울시·서울교통공사...노조 “오세훈이 직접 교섭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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