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300만원 공모전 당선자 없다…업체 대표 비투비 이창섭 사과

그룹 비투비 이창섭 씨가 운영 중인 문화예술 플랫폼 업체...

지난 4월 이창섭 씨가 운영 중인 회사 '창꼬'의 로고 공모전이 열렸다. 총 상금 300만 원이 걸린 이 공모전은 옥외 광고 등을 통해 홍보되기도 했다.

이에 창꼬는 30일 공식 SNS를 통해"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많이 보내주셨으나 아쉽게도 창꼬의 방향성에 맞는 로고를 찾지 못했다"며"창꼬의 가이드라인과 설명이 자세하지 못했던 점을 보완해 다음에는 더 좋은 이벤트로 찾아뵙겠다"고 사과했다.그는"처음 해보는 사업이기에 자세하게 알아보지 못하고 공모전을 진행한 것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다시는 이런 실수가 생기지 않도록 어떤 일을 진행할 때 더욱 신중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대표가 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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