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석달간 개미 20만명 떠났다...반도체 재고 ‘12조원’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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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반도체 수요 위축으로 삼성전자의 반도체 재고자산이 1년새 12조원 이상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개월 동안 일명 ‘동학개미’라는 소액주주는 20만명 줄어 주주총수 600만명 선이 깨졌다.

삼성전자가 7일 공시한 2022년 사업보고서를 보면 작년 말 기준 삼성전자의 재고 자산은 52조1878억원으로 2021년 말 기준 41조3844억원 대비 20.7% 늘었다. 특히 반도체를 담당하는 DS 부문 재고는 2021년 말 16조4551억원에서 지난해 말 29조576억원으로 76.6% 급증했다.한편, ‘국민주’ 삼성전자 보통주 주식을 보유한 소액주주는 600만명 수준에서 580만명으로, 20만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지분율이 1% 미만인 삼성전자 소액주주는 모두 581만3977명이다. 소액주주가 보유한 주식은 39억9208만주로, 삼성전자 총 발행 주식의 66.87%를 차지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임시주총에서 지난해 9월 19일 기준 주주 총수를 601만4851명으로 발표했다. 당시 처음으로 소액주주 수가 6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됐지만,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서너달 동안 소액주주 20만명 정도가 주식을 모두 처분하면서 다시 600만명 아래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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