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변화는 산업 부문의 감축률입니다.
기존 산업 부문의 감축 목표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면서 감축 분을 줄여주기로 했는데요.2년 전 우리정부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을 40% 줄이겠다고 국제사회에 약속했습니다."안팎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국제사회에 약속한 목표를 윤석열 정부는 책임성 있게 준수하고자 합니다."우리나라에서 에너지 다음으로 탄소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산업' 부문의 감축률을 기존 14.5%에서 11.4%로 낮췄습니다.먼저 에너지 전환 부문에서 기존 목표치보다 4백만 톤을 더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산화탄소 포집을 통해 90만 톤, 숲 조성 등 해외 감축분을 통해 4백만 톤을 기존 목표치보다 더 줄이기로 했습니다."산업계 현실을 일부 반영된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다만 현재의 목표치가 제조업 중심인 우리나라 산업 구조상에서 여전히 매우 도전적인 목표이기 때문에‥"지금 이제 산업 부문에 대해서 우리가 보다 깊숙이 실상을 파악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지는 구체적 답을 내놓지는 못했습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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