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바람이’ 새 친구는 ‘도도’…“몸무게 10㎏ 늘고 장난도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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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바람이’ 새 친구는 ‘도도’…“몸무게 10㎏ 늘고 장난도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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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물원, 수사자 바람이와 암사자 도도 합사 추진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비쩍 마른 몸 탓에 ‘갈비 사자’로 불리다가 청주동물원으로 옮겨져 건강을 회복한 수사자 ‘바람이’가 함께 지낼 친구를 만난다.

김정호 청주동물원 진료사육팀장은 “바람이가 온 지 한 달 동안은 건강이 좋지 않은 데다 환경이 바뀐 탓에 의기소침했지만, 최근에는 심신이 어느 정도 회복됐다. 합사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바람이는 2004년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태어나 2016년부터 경남 김해 부경동물원에서 지냈으며, 사람 나이로 치면 100살 안팎의 초고령이다. 바람이는 8년 동안 혼자 생활했으며,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깡마른 몸으로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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