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의 지진 과학자 아흐메트는 '무너진 건물 아래에만 아직 20만 명이 갇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20만 명 넘게 건물 아래 갇혀 있다는 비관적인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튀르키예에서 1만 9천 8백여 명 시리아에서 3천 3백여 명, 이제 2만 3천 명을 넘겼습니다.
[무스타파]미국 지질조사국은 10만 명 넘게 숨질 확률을 14%에서 24%까지 끌어올렸습니다.60개 나라에서 온 7천 명의 구조대원들이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지만, 피해 범위가 워낙 넓고 곳곳의 도로가 끊겨 '2차 재난'은 점점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튀르키예와 갈등을 빚어 온 쿠르드계 무장 세력은 사고 수습을 위해 무력 작전을 중단한다고 선언했습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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