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북한군은 적' 표기 이틀만에 탄도미사일 발사(종합)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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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북한군은 적' 표기 이틀만에 탄도미사일 발사(종합)

국방부가 '북한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는 표현을 부활한 '2022 국방백서'를 발간한 지 이틀 만의 도발이어서 이에 대한 반발로 분석된다.

이번 백서는 북한에 대해"북한은 2021년 개정된 노동당규약 전문에 한반도 전역의 공산주의화를 명시하고, 2022년 12월 당 중앙위 전원회의에서 우리를 '명백한 적'으로 규정하였으며 핵을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군사적 위협을 가해오고 있기 때문에, 그 수행 주체인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다"고 기술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 재개는 오는 22일 한미가 미국 국방부에서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을 시행하고, 내달 중순 대규모 한미 연합연습을 한다고 각각 발표한 것에 대한 반발로도 분석된다. 한미는 다음 달 중순 '자유의 방패' 연합연습을 시행한다. 연습 기간에 연합야외기동훈련 규모 및 범위를 확대하고 사단급 쌍룡 연합상륙훈련 등 과거 과거 '독수리 훈련' 수준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북한은 전날 외무성 대변인 담화에서"미국과 남조선이 우리가 정당한 우려와 근거를 가지고 침략전쟁 준비로 간주하고 있는 저들의 훈련 구상을 이미 발표한 대로 실행에 옮긴다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지속적이고 전례없는 강력한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외무성 대변인은 또 미국이 북한과 관련한 안보리 회의를 소집했다면서"저들의 불법무도한 대조선 적대시 정책 실행 기구로 전락시키려는 미국의 책동이 더이상 허용할 수 없는 극단에 이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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