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률 10%에 혹하지 마라, 美리츠 투자때 따져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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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률 10%에 혹하지 마라, 美리츠 투자때 따져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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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는 투자자로부터 돈을 모아 빌딩 등 임대료가 나오는 부동산 자산을 취득한 뒤 여기에서 나오는 임대료를 다시 투자자에게 배당으로 돌려주는 회사입니다. 미국 리츠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오피스 섹터 리츠의 경우 23년 P/FFO 추정치가 9.15배였고, 산업 섹터 리츠는 20.3배였습니다. 리얼티 인컴은 올해 3월 말 기준 1만2492개의 상업용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머니랩 관심 정기적으로 따박따박 소득이 생기는 인컴형, 금융상품형 자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번 연간 배당률이 12%인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를 다뤘어요. 이번에는 미국 리츠를 해부해 봤습니다.

국내 ‘서학개미’도 일찌감치 미국 리츠주에 관심을 기울여 왔죠. 매달 배당금을 지급하는 리츠인 리얼티 인컴의 경우 한국 투자자가 보유 금액만 지난 3일 기준 2억8455만 달러입니다. ETF를 제외한 단일 종목으로는 해외 주식 중 20번째로 보유 규모가 큰 종목입니다. 특히 주가 하락으로 배당률이 10%가 넘는 리츠들도 생기고 있어요.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위기도 함께 점검해 봤습니다. 물가 상승기에 강하다더니… 지난해 농사 망한 까닭 리츠는 투자자로부터 돈을 모아 빌딩 등 임대료가 나오는 부동산 자산을 취득한 뒤 여기에서 나오는 임대료를 다시 투자자에게 배당으로 돌려주는 회사입니다. 투자 대상 자산도 다양합니다. 빌딩과 쇼핑몰, 상가, 데이터센터, 창고, 통신탑, 아파트, 단독주택, 요양원, 연구단지 등 대부분의 부동산 자산이 리츠 상품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빌딩 등 특정 분야에 특화한 리츠가 많습니다.

미국의 경우 대부분의 리츠가 주식시장에 상장돼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합니다. 부동산과 달리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데다 즉시 유동화할 수 있는 게 장점이죠. 개인투자자가 좀처럼 살 수 없는 데이터 센터나 통신탑 등에도 투자할 수 있는 것도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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