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왕이, 사드 입장차 확인한듯…한중관계 잠재적 뇌관
박진 외교부 장관이 9일 중국 칭다오시 지모구 지모고성군란호텔에서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회담을 하고 있다. 2022.8.9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또 지난 5월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임시 작전배치 상태인 사드 기지를 정상화하기로 하는 한편, 문재인 정부가 밝힌 사드 3불이 양국간 합의나 약속이 아닌 입장 표명이었을 뿐임을 밝혀왔다. 그럼에도 미중 전략경쟁 심화에 따른 미중 갈등의 추가 악화,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 상황에 따라 사드 문제는 언제든 다시 한중 관계의 전면에 부상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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