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와 제르소, 인천 유나이티드의 K리그1 통산 200승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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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와 제르소, 인천 유나이티드의 K리그1 통산 200승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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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FC 2-0 대전하나 시티즌

20살 날개 공격수 박승호가 인천 유나이티드 FC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해 5월 김은중 감독이 이끌었던 20세 이하 FIFA 월드컵 때 아르헨티나로 날아가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다가 발목을 크게 다치는 바람에 중도 귀국해야 했던 그가 이제는 경험 많은 형들과의 경쟁에도 밀리지 않는 수준에 올라선 것이다.

조성환 감독이 이끌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 FC가 30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진 2024 K리그1 대전하나 시티즌과의 홈 게임을 2-0으로 이기고 K리그1 클럽 중 10번째로 통산 200승 기쁨을 누리며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홈 팀 인천 유나이티드 FC는 대전을 만났을 때 좋은 일이 많은 편이었다. 이 게임이 K리그1 기록을 기준으로 30번째 만남인데 인천 유나이티드 FC가 결과적으로 22승 5무 3패라는 압도적인 상대 기록을 만들어낸 것이다. 그로부터 8분 뒤에 멋진 첫 골을 박승호가 도왔다. 이범수 골키퍼가 길게 넘겨준 공을 받은 박승호는 대전하나 시티즌 수비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홍정운을 앞에 두고 놀라운 스피드를 자랑하며 반 박자 빠른 얼리 크로스를 골문 앞으로 보냈다. 이 기회를 반대쪽에서 달려든 제르소가 놓칠 리 없었다.

인천 유나이티드 FC 앞에서 유독 힘을 쓰지 못하던 대전하나 시티즌은 지난 해 3월 4일 바로 그곳에서 놀라운 뒷심으로 3-3 점수판을 만들어낸 집중력을 떠올리며 반격에 나섰지만 62분에 김인균의 왼발 슛이 인천 유나이티드 FC 빈 골문 위로 넘어가는 바람에 한 골도 따라붙지 못했다. 전반 14분만에 호사의 오른발 감아차기가 인천 유나이티드 FC 이범수 골키퍼를 지나 골문 오른쪽 기둥에 맞고 나온 불운의 기억이 그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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