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바이든 대통령은 한일 관계 개선이 이뤄진 덕분에 ...
윤 대통령은 위안부 문제에 대해선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강조했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투명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바이든 대통령과 각각 악수를 나눈 한일 정상은 마지막으로 서로 손을 맞잡았습니다.[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 이번 회담을 가능하게 만든 두 정상의 정치적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두 분은 우리가 함께 미래를 맞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힘든 역사적 과업을 해내셨습니다.][윤석열 / 대통령 :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한일 간 관계 개선과 한미일 협력이 우리 안보와 경제발전에 매우 중요하다는데 인식의 공감대를 가지고 있습니다.]한국과 새로운 시대를 열기를 바란다며 더 발전된 한일 관계를 기대했습니다.한미일 정상회의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는 공식 의제에 오르진 않았지만 기자회견 질문으로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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