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수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과 카이후 아츠시 일본 군축불확산과학부장 등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현장 시찰단 파견 관련 양국 실무진들이 지난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첫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2023.05.12.
ⓒ뉴시스
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앞서 한일 양국 정부가 벌인 시찰단 일정 협의에 관해 “방문 기간만 3박 4일로 정해졌을 뿐 오염수의 시료 채취와 방류 직전까지의 시뮬레이션 절차 등 대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사항은 무엇 하나 진전된 것이 없어 보인다”고 비판했다.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민주 '후쿠시마 시찰단, 오염수 방류 정당성만 줘…파견 철회하라'"일본이 허가한 구역만 둘러보는 시찰단…안전성 검증 못해"
Read more »
‘들러리’ 우려 짙은 후쿠시마 시찰단...민주당 “정부, 조사 기회 보장받아야”‘오염수’를 ‘처리수’로 슬쩍 바꿔 부르는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매국적인 행위를 중단하라”고 비판했습니다.
Read more »
'시찰단 20명 안팎 요구‥분석 살펴볼 것'정부가 오늘 후쿠시마 시찰단 파견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을 일부 공개했습니다. 20명 안팎의 파견단을 일본 측에 요청하고 있는데 민간 전문가를 포함 시킬 가능성은 낮을...
Read more »
정부 '후쿠시마 시찰단, 20명 내외 구상…방류 전반 검토'(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방류 과정을 검토하는 현장 시찰단 파견과 관련, '시찰 활동의 ...
Read more »
정부 'IAEA 회원국 중 첫 후쿠시마 시찰…최고전문가 20명 안팎'(종합2보)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방류 과정을 확인하는 현장 시찰단 파견과 관련, '해양 방류 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