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운전자는 자신이 사람들을 \r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r미국 트럭 운전자
13일 뉴욕타임스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경 브루클린 남서부 베이리지에서 유홀 렌털이 사고로 민간인 7명과 경찰관 1명 등 최소 8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중태라고 뉴욕경찰은 밝혔다.
베이리지를 지역구로 둔 저스틴 브래넌 뉴욕시의원은 지역방송 NY1에"그 운전자는 자신이 사람들을 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저지른 고의 충돌 사건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사고 현장 인근의 부동산업체에서 일하는 아만다 페레스는 NYT에 트럭이 뭔가를 끌고 가는 듯한 소리와 함께 커다란 소동이 벌어졌다며"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스티븐 소르는 브루클린 자택에서 AP와 인터뷰를 하고"아버지는 자주 약을 빼먹고 이런 일을 저지른다. 그가 체포된 것도, 교도소에 가는 것도 처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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