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기준금리 0.25%p 인상…파월 '연내 인하 없을 것'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커져가는 은행권의 위기 앞에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결국 기준금리를 0.25%p 올리는 데 그쳤습니다. 하지만 올해 안에 금리 인하는 없을 거라는 제롬 파월 의장의 말에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제롬 파월/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 위원회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 금리 범위를 4.25~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하지만 2주 전 실리콘밸리은행 붕괴 사태로 은행권의 위기가 커졌고, 이를 제대로 감독하지 못한 연준의 책임론도 불거졌습니다.그러면 올해 안에는 한번 정도만 더 0.25%p 인상을 하게 되는 셈입니다.[제롬 파월/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고 노동 시장도 강합니다. 물가안정이 연준의 목표입니다. 이것 없이는 경제가 잘 돌아갈 수 없습니다]미국 경제가 은행 위기로 인한 불안심리와 인플레이션 압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연준의 앞으로의 선택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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