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돌려보낸 풍산개 부부와 새끼, 3년만의 상봉 뒤 각방살이, 왜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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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사이인 곰이·송강은 1.5평 남짓한 사육장에서 각방살이를 하고 있습니다.\r풍산개 곰이 송강 우치동물원

문재인 전 대통령이 기르다 정부에 반환한 풍산개 ‘곰이’와 ‘송강’이 새끼 ‘별이’를 3년 만에 상봉했으나 각방생활을 하게 될 전망이다.부부 사이인 곰이·송강은 이날까지 1.5평 남짓한 사육장에서 각방살이를 하고 있다.동물원 측에 따르면 또 암컷인 곰이가 상대적으로 힘이 우세해 송강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는 우려도 더해졌다.별이와의 합사가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고 경계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있어서다.

우치동물원 관계자는 뉴스1에 “당분간은 각자 공간에서 지내며 적응 기간을 가지며 건강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라면서 “부부의 합사는 교미 시기가 지난 뒤 시도해 볼 방침”이라고 말했다.곰이와 송강은 2018년 9월 남북정상회담 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선물한 풍산개로, 문 전 대통령이 경남 양산 사저에서 기르다 지난 11월7일 대통령기록관에 반환했다.타 지역에서는 사정이 여의치 않다며 고사했고, 우치동물원은 키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곰이와 송강은 대통령기록물인 만큼 분양이 아닌 대여 형식으로 키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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