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6억 집을 28억 주고 샀다…200억 쓴 '사저콜렉터'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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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까지. 세 집을 사는 데 207억 600만원이 들었습니다.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전직 대통령 사저 보유세 ‘전 대통령 사저 수집가’. 패션·유통업계 거물인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에게 새로 붙은 별명이다. 홍 회장이 이명박·박근혜·문재인 등 전 대통령 3명의 사저를 잇달아 사들였기 때문이다.

사저 3채 구입금액 207억원 홍 회장이 전 대통령 사저들에 지불한 금액이 후하다. 세 집을 사는 데 들인 돈이 총 207억600만원이다. 등기부등본에 담보대출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전액 현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추정된다.2017년 3월 박 전 대통령 사저 거래금액이 67억5000만원이었다. 그해 1월 1일 기준 공시가격이 28억7000만원이었다. 공시가의 2.4배였다. 당시 시세 대비 공시가 비율인 현실화율이 50% 정도로 추정된다. 시세보다 10억원 정도 더 준 셈이다. 문 전 대통령 집을 제외하고 고가 주택들인 데다 다주택이어서 보유세가 만만찮다. 올해 3채 공시가격 총액이 130억8600만원이다. 다주택자 공제금액 6억원을 뺀 과세표준이 124억8600만원이다. 종부세가 6억4000여만원이다. 재산세 4700여만원를 합친 보유세가 총 6억9000만원이다.

홍 회장 집 포함해 올해 총 공시가 158억원 더 있다. 홍 회장이 거주하는 집이다. 그는 여의도 초고층주상복합 아파트 꼭대기 층에 사는 것으로 등기부등본에 나온다. 2002년 구입해 21년째 살고 있다. 다른 집이 없다면 전직 대통령 사저들을 포함해 4주택자이고 총 공시가격이 157억8100만원이다. 보유세가 종부세 8억3000만원, 재산세 5600여만원 등 8억8000여만원에 달한다.홍 회장이 전직 대통령 사저를 욕심내지 않고 여의도 아파트만 갖고 있으면 보유세 부담이 크지 않다. 올해 공시가격이 26억9500만원이지만 정부의 1주택자 보유세 완화 방침에 따라 보유세 산정에 적용되는 공시가가 지난해 20억2600만원이다. 종부세 700여만원, 재산세 600여만원 등 1400만원이다. 홍 회장이 15년 이상 보유하고 연령이 65세 이상이어서 80% 세액 공제를 받아 실제로 내는 종부세는 140여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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