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홀가분히 제자리로…아내와 노을처럼 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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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홀가분히 제자리로…아내와 노을처럼 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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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국민께 드리는 마지막 편지’에서 “평화올림픽을 만들어낸 평창에서, 숨가쁘게 돌아가는 방역 현장에서 우리 국민은 언제나 깨어있었다”며 “성취를 이룬 것이든, 부족했던 것이든 전진을 위한 경험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박근혜 정부에서 이뤄진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에 대해 “정부 간에 합의해서 정부 대 정부 차원에서는 새로운 요구를 하지 않는 문제의 종료가 있을지 모르지만, 피해자의 마음을 푸는 일은 피해자가 그 방안에 대해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2019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에 대해 “너무 아쉽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북한하고 제대로 대화하고 합의하려면 톱다운 방식이 유용한데, 그러려면 정상회담에서 구체적인 합의까지 이뤄져야 한다”며 “그런데 싱가포르 선언은 좋은 내용이었지만 원론적인 합의만 했고 구체적인 프로세스가 담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것이 안 된 가운데 하노이 회담으로 갔다가 결국 구체적인 합의를 이루지 못한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하노이 정상회담이 노딜로 끝나기는 했지만, 대화의 공백이 길어지면 대화의 동력이 떨어져서 다시 또 위기가 조성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대화의 동력을 유지하는 데 굉장히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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