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호텔에서 열린 한일상의 회장단 회의에 목발을 짚고 나타난 최태원 회장. 〈사진=연합뉴스〉 최태원 SK..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오늘 6년 만에 열린 한일상의 회장단 회의를 위해 부산을 찾았습니다.최 회장은 앞서 오전 5시 15분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산으로 이동 중임을 밝히며"사흘 전 테니스를 치다 아킬레스건이 파열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속 최 회장은 왼쪽 무릎 위까지 깁스를 하고 이동을 위해 휠체어를 준비한 모습이었습니다.〈사진=최태원 회장 인스타그램〉
최 회장은 특히 이번 행사가"6년 만에 열리는 뜻 깊은 행사"이자"2030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에도 중요한 행사"라며"제 모습이 볼썽사납더라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기원해달라"고 전했습니다.양국 회장단은 이 자리에서"대한상공회의소는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일본상공회의소는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의 유치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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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발 짚고 나타난 최태원 '부산엑스포 유치에 중요한 행사'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오늘 부산 시그니엘호텔에서 열린 '한일상의 회장단회의'에 목발을 짚고 나타났습니다. 정장 차림에 발목 깁스를 한 최 회장은 오늘 오전 8시 55분쯤 휠체어를 탄 채로 4층 행사장 엘리베이터에서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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