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마다 남성은 거실, 여성은 부엌? 성평등 캠페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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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마다 남성은 거실, 여성은 부엌? 성평등 캠페인 '눈길' 설명절 중랑성평등활동센터 성평등 서창식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사회단체가 성평등한 설날을 만들기 위해 남성 가족은 상에, 여성 가족은 부엌에 있는 것보다 전 부치기, 상 차리기, 설거지 등 상차림을 성별 상관없이 명절 일거리를 돌아가면서 하자는 캠페인을 제안했다.

이들은 먼저 설 명절 음식 만들기와 준비, 치우기 등 부엌 일거리를 여성만 하는 것보다 남녀 구분 없이 함께 할 것을 제안했다. 한국의 설날에는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고, 친척이나 이웃 어른들에게 세배를 하는 것이 고유의 풍습인데, 주로 여성들이 음식을 준비하는 역할이 큰 것에 대해 지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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