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2일 매일경제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전국 작업장으로부터 신고받아 게시하는 사고성 사망사고 속보를 전수 집계한 결과, 사망 신고는 중대법 시행 이후 2년 연속 증가. 공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중대법이 시행된 지난해 1월 27일부터 같은 해 10월 19일까지 사망자는 388명으로 집계. 그러나 올해 1월 27일부터 지난 19일까지 신고가 들어온 사망자
공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중대법이 시행된 지난해 1월 27일부터 같은 해 10월 19일까지 사망자는 388명으로 집계. 그러나 올해 1월 27일부터 지난 19일까지 신고가 들어온 사망자 수는 총 45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3% 더 증가.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청담동 프리마호텔을 아파트·오피스텔로 개발하는 ‘르피에드 청담’의 브리지론이 만기일인 지난 18일 연장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음. 이 사업은 시행사인 미래인이 대지면적 약 1652평 규모 프리마호텔 자리에 최고 49층 높이의 한강 전망 주상복합을 개발할 예정이었음.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2일 논평을 통해 “현수막 공해에 대해 국민의힘이 먼저 반성한다”면서 “난립한 현수막은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은 물론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불편을 초래했으며 정치 혐오를 조장하는 공해였다”고 말했음.
4.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공격을 강화하며 조만간 지상군을 투입하겠다는 의견을 재차 밝혔음. 미국은 가자지구 지상전이 제5차 중동전쟁 확전의 뇌관이 될 것을 우려해 이스라엘과 지상군 투입을 늦추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확전을 대비해 중동 지역에 사드를 배치하겠다고 밝혔음. 5. 서울 도심의 산이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인기 방문 코스로 부상하고 있음. 외국인 관광객들은 서울 도심에 위치한 산은 접근성이 좋고 오르는 데 어려움이 낮은 점을 매력으로 꼽았음. 6. 린이푸 중국 베이징대 신구조경제학연구원 원장이 지난 21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에서 열린 제18회 동아시아경제학회 국제학술대회 강연과 이후 매일경제와 진행한 별도 인터뷰에서 “중국은 앞으로 경제 규모가 확대되면서 서비스업 비중이 80%까지 늘어나고, 내수 비중도 90%에 점차 접근할 것”이라고 밝혔음. 대만에서 태어난 린 원장은 세계은행 부총재를 지낸 경제 전문가로, 중국 정부의 경제 자문도 맡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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