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통장 금리 5%대·간편결제 수수료 뚝…서울시, 자영업 ‘심폐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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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통장 금리 5%대·간편결제 수수료 뚝…서울시, 자영업 ‘심폐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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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최고 1000만원 규모 마이너스통장을 신설한다. 민간기업에서 발행한 마일리지·포인트와 네이버페이·카카오...

서울시 가 중· 저신용 소상공인 을 위한 최고 1000만원 규모 마이너스통장을 신설한다. 민간기업에서 발행한 마일리지 ·포인트와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를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게 문을 연다.

각종 자금지원 폭도 확대한다. 창업자를 위한 ‘창업기업자금’은 올해 350억원에서 내년 1000억원, 소상공인을 위한 ‘성장지원자금’은 올해 650억원에서 내년 2400억원으로 대폭 늘린다. 신용평점 839점 이하의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신속드림자금’은 지원 대상을 저소득·사회적약자까지 확대하고, ‘취약계층지원자금’ 규모도 5050억원에서 650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민간 기업이 자사·계열에서만 사용할 수 있게 한 마일리지와 포인트도 서울페이 포인트로 전환해 소상공인 사업장에 사용할 수 있도록 ‘동행마일리지’도 도입한다. 현재 현대백화점, 현대자동차, 에쓰오일,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5곳이 참여를 확정했다. 서울시는 “이들 기업의 마일리지 중 10%만 서울페이로 전환해도 서울사랑상품권 2948억원 발행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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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저신용 마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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