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북·러 정상회담을 마치고 러시아 극동지방에서 '나 ...
한·미 공군보다 열세인 北 공군력 강화 의도 [앵커]한·미에 비해 '절대 열세'인 북한 공군력을 증강시키려는 의도로 보입니다.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북·러 정상회담을 마친 김 위원장이 러시아 하바롭스크주의 군수 도시인 콤소몰스크나아무레에서의 공식 행보를 시작한 겁니다.김 위원장은 이곳에서 러시아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수호이-35 시험 비행도 참관했습니다.다른 주요 전투기들은 기령이 30년이 넘어 노후화가 극심한 만큼 지금은 부품 조달조차 쉽지 않습니다.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로부터 당장 최신 전투기는 지원받지 못하더라도 전투기 부품과 항공유 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을 가능성이 큽니다.
[양욱 /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북한이 얼마나 공군력 재건에 커다란 관심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고 결국 북·러 간 군사협력의 또 다른 중요한 주축이 될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블라디미르 푸틴 / 러시아 대통령 : 블라디보스토크에서는 국방부가 군사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입니다. 해군 태평양 함대의 해상 사열도 준비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정치 기사목록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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