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오송참사 1주기, 재난 대응 점검 시기에 출석 거부" 비판... 7월 2일 다시 업무보고 진행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19일 오후 예정됐던 업무보고에 참석치 않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김승호 인사혁신처장, 남화영 소방청장 등을 다음 회의의 '증인'으로 채택했다. 행안위는 지난 13일 처음 연 전체회의에서 소관 부처·기관들에 대한 업무보고 및 국무위원·정부위원 등에 대한 출석 요구의 건을 의결한 바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회의에도 불참했다.
그는"국가공무원법은 모든 공무원은 법령을 준수하며 성실히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성실의 의무를 규정하고 있고, 공무원은 취임할 때 헌법과 법령을 준수하고 국민의 봉사자로서 의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한다"라며"행안부를 비롯한 정부·부처가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의 적법한 부름에도 정치적 이유로 업무보고에 불출석한 건 공무원으로서의 본분을 완전히 망각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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